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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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해먹을생각은없었는데 토스트샌드위치

집에 남은 식빵이랑 양배추 처리하려고 만들었는데 맛있어서 식빵이랑 양배추를 더 사버린 토스트..한국에선 이런 스타일의 샌드위치?를 거의 통틀어서 토스트라고 하죠..? 원랜 그냥 대충 그릴치즈나 해서 먹으려다가 남은 양배추가 보였고..사람이 어중간하게 배부르고 만족스럽지 못하게 먹으면 결국 더먹게된다는 생각을 가진자로써 이걸로 배를 채울순 없다는 생각으로 이거저거 추가하다가 생긴 메뉴..이렇게까지 해먹을 생각은 없었는데...(작명스토리) 어묵탕라면에 비하면 도마도 쓰고(안쓰려면 안쓸수도 있긴 하겠지만) 조리과정이 좀 귀찮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축에 속하는..뭐 그런메뉴입니다 사실 뭔가 만드는 과정도 사진으로 남겨보려고 시도를 해본적이 있는데.. 다들 어떻게 요리하면서 사진을 그렇게 다 열심히 ..

먹은기록 2022.08.24 0

어묵(탕)라면

최근 끼니를 때울 때 종종 해먹는 라면바리에이션 적당히 삼삼하니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을때 추천합니다 어묵(+계란)이 들어가 매우 든든하고 배부른데..1인분 어묵 계량 매번 실패해서 매번 배터지게 먹고있음(넘 대충적는 야매레시피(진짜대충) [재료] (1인분 기준) 아무종류 어묵 - 욕심부리지않고 조금 (생각하는거보다 적게넣어야함 님 위장이 일반인수준이라면 사각 납작어묵기준 한장도 먹다가 배터질수있음) 아무 일반 국물라면(별첨스프나 블럭같은거 없는걸로 추천) 사리 - 아무것도 없이 먹어도 배부르다면 사리 반절만 넣어도 괜찮을수있음(그냥 사리 덜넣고 오뎅 좀 더넣어도됨) 분말스프 2-3꼬집쯤 - 대충 칼칼~얼큰~한맛 내기위한 재료 너무 많이넣으면 너무 라면맛되니까 나중에 칼칼함이 부족하다 싶음 더넣자 건더기스..

먹은기록 2022.08.21 0